THE WORLD OF WESTWOOD

Buy Less, Choose Well, Make It Last
Climate Revolution
Save the Arctic Campaign
Cool Earth Campaign
Anti-Fracking Campaign

“ 패션쇼가 곧 행동이고, 예술이 곧 저항이다. ”

쇼에 등장한 피켓과 손글씨 슬로건, 사회 문제를 담은 이미지 배너들은
모두 기후 위기, 환경 파괴, 정치적 억압에 맞서는 비비안의 오랜 투쟁을 상징한다.
그녀는 패션 산업이 소비자에게 무엇을 입힐지보다,
세상이 무엇을 바꿔야 하는지를 질문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믿었다.

이 무대는 관객에게 단순한 아름다움을 넘어서
“우리가 지금 행동하지 않으면 미래는 없다”는 경고를 던지는 선언이자,
패션을 통해 사회를 변화시키고자 했던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가장 강력한 메시지가 시각적으로 드러난 순간이다.

다른 것을 하려는 것이 아니라, 같은 것을 다른 방식으로 하려는 것입니다.
-
It’s not about changing the subject, but changing the approach.

CAMPAIGN COLLECTION

Fashion can be a tool for change
패션은 변화를 만들어내는 하나의 도구

Inspired by the English Renaissance
영국 르네상스의 영향에서 비롯된 디자인

A tribute to London and the rebellious spirit
런던과 그 반항적인 정서를 기리는 메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