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ILOSOPHY
패션을 사회적 발언의 도구로 삼아 기존 규범을 깨고
반항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디자인
비비안은 말콤을 위해 테디 보이 옷을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일을 시작으로 1971년 London, Chelsea Kings Road 430번지에 Let it Rock이라는 작은 부티크를 열었습니다
자세한 내용 살펴보기70년대 후반까지 비비안 웨스트우드는 펑크 룩을 개척한 영국 아방가르드의 상징으로 여겨졌습니다. 크리에이티브 파트너인 안드레아스 크론탈러와 함께 역사적인 의상, 문화, 미술에서 영감을 받아 브랜드의 독특한 정체성을 형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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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사랑하는 여러분께. 이건 회고전이 아닙니다. 사적인 기록이자 하나의 조사입니다. 제가 비비안의 개인적인 옷장—우리가 함께 만든 옷들—을 정리하고 번호를 매겼습니다. 그 모든 것을 다시 들여다보고, 다시 손보고, 다시 구성했습니다.
Dearest all, Resume. No, it’s not a retrospective. Private. A survey.
I organised and numbered Vivienne’s personal wardrobe, clothes we did together.
Revisited. Reworked. The collection coming out in the order I picked them, numbered from a hat.
Where I felt I changed, or I added, or I took away. Loved the way she dressed. Always the opposite of everybody else.
Wore things until they fell apart — her corduroy suit which she wore over twenty years constantly.
— Andreas Kronthaler
